오감은 브랜딩을 더욱 입체적이고 풍요롭게 만든다

브랜딩을 기획할 때, 우리는 보통 인간의 다섯가지 감각을 다 활용하면서 기획하지 않는다. 사실 활용할 생각을 하지 못해서일 것이다. 하지만 이 오감을 생각해 기획을 하게 되면 브랜딩의 기획력은 매우 풍부해진다.

예를 들어 우리가 하나의 식품 브랜드를 기획하고자 했을 때, 가장 일차원적인 브랜딩은 식품자체에 대한 시각적인 브랜딩을 하는 경우다. 조금 더 이차원적인 브랜딩은 맛에 대해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게 브랜딩한다. 하지만 더 나아가서 오감을 최대한 활용해서 브랜딩을 기획할 수 있다. 미각에 그 씹는 맛을 전달할 수 있게 촉각을 고민하고, 더 나아가 향을 느낄 수 있게 후각에 대해 기획할 수도 있다.(여기서 일차원적,이차원적이라는 말은 입체적인 차원을 얘기하지 낮은 차원이라는 의미를 얘기하지 않는다)

브랜딩을 통한 차별화는 이처럼 어떤 오감을 활용하느냐에서도 만들어 낼 수 있다. 소비자는 오감을 한번에 다 받아들일 순 없지만, 또 많은 것을 전달하는 것에 신뢰감이 떨어지게 느낄 수 있지만 적어도 미각에서 촉각을 더하는 두 가지 감각을 주는 브랜딩에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.

봉봉의 음료수가 갑자기 먹고 싶어지는 건, 내 머릿 속엔 미각보다 촉각이 부르는 소리임에 틀림없다. 오감을 곤두세워서 브랜딩을 기획해보자. 다양한 브랜딩 소스가 넘치면서 풍부한 브랜딩의 수확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.

 

Comment

This post doesn't have any comment. Be the first one!

hide comments
ShareTw.Fb.Pin.
...

This is a unique website which will require a more modern browser to work!

Please upgrade today!